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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사운드 그랩에 출근한지 나름 2일차 되는 날이다.

전날 칭찬 받았던 것 때문에

나름 영상 만들기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되던 오늘,

또 하나의 과제를 주었다.

그것은 바로,

어제와 마찬가지의 녹음본 현장 영상을

짧게 편집하는 것!

솔직히 말해서 금방 편집 할 줄 알았다.

어제 편집을 좀 했기에

프리미어에 좀 더 친숙해져 있었고,

어제와 비슷한 종류의 영상이었던 지라,

조금은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영상을 만들었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은 생각보다 빨랐다.

영상을 조금씩 훑어보면서

어디 건질 것 있나 살펴보았을 뿐인데

벌써 한시간이 지나버렸고,,

조만간 대표님도 볼 껄 생각하니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에

서둘러 황급히 영상을 만들려다 보니

나의 프리미어는 순식간에 개판이 되어 있었다.

 

망했다.

조진것이다.

수습할 방법도 마땅치 않은채

약속된 시간에 다다랐다.

결국 그대로 대표님께 영상을 보여드리고야 말았고,

대표님은 괜찮다며

이 영상이 재미없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다.

뭐,

결국 줌미팅은 그렇게 끝이난 채

난 다시 편집작업을 이어나갔지만

음.......영상이 재미없는건지

내가 어제 뭔가 잘되는 날이었던건지

그다지 재밌거나 화려한 영상이

나오지는 않은 것 같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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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직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첫 출근을 하였다.

첫 근무 내용은 바로

두시간짜리 영상을 30초 내외로 편집하는 것!!

음.... 솔직히 두시간이면 빨리감기를 해도 지루하기만 한데

이걸 짧고 재밌게 편집하라고...?!

좀 부담을 가지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또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붙어 열심히 편집했다,

그렇게 다섯시간이 흐르고....​

나에겐 그닥 만족스럽지 않은

맥락없는 영상이 만들어져 좀 부끄러웠다.

나는 이 영상에 자신이 없어,

매니저님께 이 영상 올리면 부끄러울 것 같다고 전했는데,,

​오히려 괜찮다고 하시는 것이 아닌가?..ㅎ

심지어 대표님 또한

자신이 생각했던 것 보다

편집을 잘한다며 칭찬 받았다!

돌아온 피드백은 ,

편집 속도를 좀 더 높여라

.첫 출근인 나의 결과물이

생각보다 훨씬 좋아 영상에 자신감을 붙일 수 있었다.

'기분좋은 스타트라니 느낌이 좋은걸?'

속으로 생각하며​

하루를 뜻깊게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아 보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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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그랩에서 음악제작도 한번에 하세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사운드그랩입니다 😊
사운드그랩의 히든 멤버~!

사운드그랩의 뮤직 프로듀서 팀을 소개합니다 😄
그동안 음지(?)에서 일하며 바쁘게 일만 하느라 제대로 소개를 못드렸는데요.. (긁적)
놀라운 실력의 뮤직 프로듀서들이 여러분의 프로젝트에 딱 맞는 노래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그간 뮤직 프로듀서님들의 작업물을 몇가지 공개합니다 :)
❓: 어떤 프로젝트 작곡 하셨어요??        🎼 : 이런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  연애 플레이리스트
🍰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게임 트레일러 
🍰  현아 던 아임퐈인땡큐 앤유
🍰  CM송: 현대해상 ㅎㄷㅎㅅ
🍰  CM송: 국민건강보험 오나라편
이 외에도 수많은 이력이 있지만 고객님 보시기 편하게 이정도만 가져왔습니다 😁
뮤직 프로듀서팀 소개는 여기까지 !!!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사운드그랩(SoundGrab)
hello@soundgrab.kr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153길 18,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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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옹!!

메이입니당.

오늘은 다들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피곤하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영상을 제작하는 데에 있어서 막힘 없이 술술 해냈구요,

점심도 사람들 사이에 껴서 대화하며 밥을 먹었구요,

블로그 글도 작성하면서 엄청 뿌듯함을 느꼈어용!!!

오늘은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어제도 좋았지만 오늘은 더 더 좋고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게 되어

굉장히 만족하고 감사함을 느끼게 된 하루였어요.


오늘 메이의 하루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 볼까요?

우선, 출근을 했어요!

가자마자 반겨주시는 에이미 님!!!!

기분 좋은 시작이었구용~

그 다음, 어제 조금 제작했던 영상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어서

새로 작업하게 되었어용

그랬더니 완전 만족하는 영상이 제작되었어요!!!!!

오늘 완전 뿌듯함을 담당하는 요소 ㅎㅎㅎ

영상 제작 잘 된 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점심 시간!

올립 님은 밖에서 점심을 드셨고,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과 같이 점심을 먹었어요.

대화도 재미있었고 서로에 대해 조금 알아가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

완전 좋은 자리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마저 영상을 제작하다가

블로그를 작성했어요!

보이스그랩에 올라갈 새 블로그!!!

많관부 ㅎㅎㅎ

메이가 썼답니당.

그리고 광고에 맞는 음악을 선택했어요.

재미있었지만

광고의 원래 음악을 자꾸 까먹어서

돌아가서 듣고 다시 와서 선택하고의 반복... ㅋㅋㅋㅋㅋ

이러다보니까 하루가 금방 가버렸어요. ㅜㅡㅜ

그래도 만족한 하루 보내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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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안뇽 메이입니다아앙.

요즘 완전 가을 날씨더라구요.

감기 걸리지 않게 모두들 조심하세요!!

더워도 얇은 긴팔 입고 다니시는 걸 추천. ㅎㅎ

저는 지난주에 한 일이 아주 많아용.

우선!!!!

아기 짱구와 아기 맹구를 뽑기로 뽑았어요!!

메이는 맹구를 되게 되게 좋아하는데

첨에 아기 짱구가 나온 거예요...

그래서 아... 그래두 기여우니까. ^^

하고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한 번 더 뽑아보자고 해서 뽑아봤더니

!!!!!!!!!!!!!!!!!!아기 맹구가 두두두등장!!!!!!!!!!!!!!!!!!!

진짜 너무 귀엽지 않나효

뽀뽀 갈겨 ㅋㅋ.

 

메이는 개구쟁이예요.

이리저리 장난치고 다니는 사고뭉치 st.

바리스타 수업을 마무리짓고

일일마켓을 하며 음료 제조를 했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지만 재미있고 뿌듯했어요.

그리고 언니들과 노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았어요!!!!!!

언니들도 좋아했겠죠?

(좋아해 줘.)

머리 난리부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급 얼굴 만들기가 해 보고 싶어서

아이스크림 녹을 때까지 계속 찍고 찍고의 반복...

이상한 거에 잘 꽂히는 메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귀엽죠?

감사합니다

친구와 전화도 했어요!

친구의 연애 이야기...(콩닥콩닥)도 듣고

서로의 일상도 공유하고

시간이 어긋나서 자주 만나지 못 하는 친구인데

최근에 한 번 시간이 맞아서 만나고 난 뒤

엄청 친해진 듯 싶어서 너무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메이는 일주일을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움 그래도 쉽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처럼 지내려고 따라가고 이써요.

그래도 남들 따라서 지내는 것 치고는 나름 뿌듯한 하루를 보내는 중이랍니당.

여러분들도 만족하는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행복한 일주일 되세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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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입니당.

오늘은 메이가 압구정에 있는 사운드그랩으로 출근을 했어요.

압구정에 위치한 사운드그랩은 처음이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녹음실 분위기라

기부니 좋아졌어용.

우선 메이는 출근을 해서 지난주에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업로드했답니다!!

지난주에 즐거운 일들이 꽤 있었어서 블로그에 샤샤샥 담았어요.

일주일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영상을 제작했어요.

!!!!!!!!!!!그러다가!!!!!!!!!

점심 시간이 다가와서 후다닥 다녀왔지요.

삼겹살 카레랑 미니 군만두를 시켜먹었는데

배가 고팠는지 15분 컷하고

너무 졸려서 아.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도 홀짝 했답니당.

다시 돌아와서!

영상을 제작했어용.

주어진 영상에서 컷편집과 배경음악과 자막을 추가하고~

대표님께서 내려주시는 (?)

피드백을 토대로 만들었어요.

열심히 피드백 해 주시고 열심히 따라가는 메이,,,

열심히 하쥬?

헤헤헤헷

이렇게 제작된 영상은 대표님께서 매우 만족하셨답니당.

ㅎㅎㅎㅎㅎㅎㅎㅎ뿌듯.

날씨가 점점 시원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그 시원함을 즐기다가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

조심하시면서 다가오는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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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 메이입니다!!!!!!

벌써 9월도 끝나가려고 하네용. ㅠㅠ

이번 달 어떻게 보내셨나요?

뭘 하든 행복하면 됐죠!! 행복한 한 달 보내셨으면 됐숩니당. ㅎㅎ

우선

메이는 어떻게 지냈냐...!!

친한 언니 만나서 냠냠 쩝쩝 맛있는 것도 먹었어용.

메이는 정말 잘 먹고 다녀요. ^^~

그렇지요? ㅋㅋㅋㅋㅋㅋ;;

떡볶이랑 돈가스인데 지인짜 맛있었어요

쫀득한 떡과 쵹쵹하고 부드러운 고기

크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 부끄러워졌어요

그리고 오래간만에 네일도 제거하러 다녀왔어요.

하늘색 아트가 되어있는 손톱이었는데,

많이 자라기도 했고 질리기도 해서

오랜만에 생 손톱(?)을 보고 싶다!!

해서 냅다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현재 매우 만족.

메이는 손톱 바디가 짧은 편인데 네일하고 다니니까 바디가 길어졌거든요.

바디가 길어지는 게 소원인데 아주 살짝 20% 소원 성취... ㅎ

친구랑 전화하고 있는데 서로 급 닮은 동물 찾아주자!!! 해서

청설모 닮았다는 소리도 들었어여. 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 청설모 사진이 많길래 박박 웃었어요.

너무 웃겨서 숨넘어가는 줄. ㅎㅎ

저 청설모 꽤나 당당해 보이지 않나요?????

메이는 잘 지낸 것 같조?!! ㅎㅎㅎ헤헤

행복한 9월 보내는 중임다.

마무리까지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겟서요.

여러분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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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 메이입니다~!!~!~!~!~!~!!~!~!

벌써 9월이라니이...

메이의 시간만 빠르게 흘러가나융?

저는 어제 수업을 마치고 한강에 다녀왔어요!

날씨 댑악적...

(좋은 뜻 나쁜 뜻 둘 다 있음)

 

사진으로 봤을 땐 정말 끝내주게 멋지잖아요?!

하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라면을 딱 먹고나니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어요. ㅠㅠ

그래서 저는 낭만유지파!!!

낭만있게 그 자리에서 노래를 불렀답니다.

(와중에 아무도 안 쳐다보는 거 대박적 수치)

그리고 9/3에는 친구와 영화 <타겟>을 보고 왔어요.

몰입력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봐서 친구랑 한참을 떠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영화 좋아하시나용?

저는 영화관 가서 영화 보는 걸 안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영화관 가서 영화 보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영화관에 팝콘 냄새 퍼져있는 거 너무 햄복해...^^

그리고 마라탕을 먹었써요.

(아~~~~~~~~~~~~~~~~ 마라탕 먹고 싶다.)

후룩쫩쫩 먹었더니 한주가 후딱 가버렸더라고요...

... 내 시간 돌려내 이 각박한 세상아...

한 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너무 너무 빨리 지나간...

메이였습니다아.

이번달도 행복한 한 달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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