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ㄷㅑ...໒꒰ྀི ˶ෆ . ෆ˶ ꒱ྀི১

안녕하세요오 메이입니다~!!~!~!~!~!~!!~!~!

벌써 9월이라니이...

메이의 시간만 빠르게 흘러가나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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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수업을 마치고 한강에 다녀왔어요!

날씨 댑악적...

(좋은 뜻 나쁜 뜻 둘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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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봤을 땐 정말 끝내주게 멋지잖아요?!

하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라면을 딱 먹고나니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어요. ㅠㅠ

그래서 저는 낭만유지파!!!

낭만있게 그 자리에서 노래를 불렀답니다.

(와중에 아무도 안 쳐다보는 거 대박적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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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3에는 친구와 영화 <타겟>을 보고 왔어요.

몰입력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봐서 친구랑 한참을 떠들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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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영화 좋아하시나용?

저는 영화관 가서 영화 보는 걸 안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영화관 가서 영화 보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영화관에 팝콘 냄새 퍼져있는 거 너무 햄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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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라탕을 먹었써요.

(아~~~~~~~~~~~~~~~~ 마라탕 먹고 싶다.)

후룩쫩쫩 먹었더니 한주가 후딱 가버렸더라고요...

... 내 시간 돌려내 이 각박한 세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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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너무 너무 빨리 지나간...

메이였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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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도 행복한 한 달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