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Grab

예전에 자생한방병원 홍보영상 작업을 한거에 이어 자생녹광고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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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녹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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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곡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데

같은 문구를 3번 컷이 바뀌면서 반복하는거라 짧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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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콘티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되었지만 중독성 있게 만들어졌다.

(내가 흥얼거리게 만들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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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신나고 텐션이 높아야 하는데 우리 녹음실에 처음 오는 송가수분들이 긴장을 하셔서

초콜릿도 권하고 춤도 추자고 했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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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톡스주스에 관심이 생겼는데 녹용이 몸에 그렇게 좋다던데....

좋은게 들어갔으니 맛있겠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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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녹용>

새로 출시되는 배틀로얄 형식의 FPS게임 트레일러 광고를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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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크래퍼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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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게임 트레일러 작업을 하고 싶었어서 두근두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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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선곡에 조금 애를 먹어 제작곡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잘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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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엔딩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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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같은 에픽음악을 고를때는 내 취향의 음악을 고르는거라서 음악을 많이 들어도 피곤하지 않다ㅎㅎ

좋은 곡들이 많아서 어떤곡을 선택해야 될지 고민할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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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뼈 떨어지는 소리를 위해 폴리 녹음도 했었다.

밖에서 녹음해야 되는거라 사람들 보는 눈이 조금 부끄러웠던건 안비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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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뼈 떨어지는 신>

평소 넷플릭스 인터뷰 녹음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 엄태구 배우의 예능(?)같은 유튜브 컨텐츠 형식의 녹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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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낙원의 밤'이라는 넷플릭스 영화에 엄태구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여태껏 해온 액션연기와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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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보았던 원래 성격과는 정반대되는 연기를 보면 참 신기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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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조용하고 소심하고 목소리도 크지 않다던데 폭력배나 과격한 역할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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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능 인터뷰에서도 수줍수줍하고 소심한 모습으로 촬영했는데 실제 모습도 궁금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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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 포 주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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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밤에서 의리있는 조직 폭력배로 나오는데 엄태구 배우의 보스는 정말 양아치처럼 행동해서 짜증이 많이 났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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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복수한 결말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개그요소들이 있는게 재밌었다.

저번에 그냥 애니메이션 사운드 작업을 하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대표님이 그날 바로 그런 프로젝트를 주셨다...;;

(대표님 클라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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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레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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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에 모션이펙트를 입힌 애니메틱한 광고이다.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성우도 캐릭터 미니언즈 비슷하게 녹음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사운드도 디즈니나 픽사같은 느낌으로 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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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레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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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디즈니를 좋아했어서 나름 재밌게 작업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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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수가 10개인데 처음 컨셉이 5개는 캐릭터 나레이션이고, 나머지 5개는 진짜 미니언즈 캐릭터처럼 외계어로 말하는거였다.

미니언즈처럼 말하는게 성우님도 약간 현타가 오셨던것 같은데...그래도 끝까지 녹음해주신 성우님이 대단하신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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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

JTBC에서 중계하는 기아클래식 골프 대회 광고로 음악 선곡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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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이 굉장히 찰떡이였던 광고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물론 내가 고른 곡이 채택됐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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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님도 음악 선곡을 잘했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어깨가 좀 으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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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실까봐 영상 보여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soundgrab/22234013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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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에 사운드그랩에 잠깐 찾아온 #류선비의혼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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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해야 해서 아주 디테일하게 드라마를 감상했다구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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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들을 알지는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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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전개와 병맛 내용으로 아~주 가볍게 볼 만한 드라마인 것 같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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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층이 아무래도 팬들인 것 같아서 팬이 아닌 나로써는 좀 힘겨운 장면들도 있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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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장을 한 배우는 프듀에서도 본 낯이 익은 배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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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은....ㅎㅎ 많~이 무리수였던 것 같다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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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티비에서 방영될거라고 하는데 지나가다가 눈에 띄이시는 분들은 한번쯤 킬링타임으로 보시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