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Grab

​

1년 중 에리얼이 가장 좋아하는 달!

괜히 설레는 달이라서 항상 5월만을 기다리는데

올해는 사운드그랩 안에서 5월을 맞이해 더욱 더 행복한 것 같다.

٩( *˙0˙*)۶

​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멀리 파주에서 거의 반년을 넘게 출퇴근을 하던 에리얼이

드디어 서울시민이 되었다!

​

​

출퇴근 시간만 짧아져도

삶이 윤택하다는 주위 친구들의 조언을 듣고

애초 계획보다 많이 늦어졌지만

그래도 실행에 옮기기 성공!!

​

​

화물업을 하시는 에리얼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ㅋㅋ

이사 시작!

​

​

단지 내 방에 있는 짐만 옮기면되지!

했는데 생각보다 짐이 많았다..

그래서 월요일 연차를 내고 짐정리!!

​

​

회사가 있는 압구정까지

소요시간 17분 실화냐구요..

새벽 6시30분에 맞춰져있던 알람도

아침 8시로 바뀌고^^

​

2호점이 있는 상암까지도 한방에 쭉 갈 수 있고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고른 동네인데

벌써부터 삶의 만족도가 10000% 이상은 상승된 기분이다..

҉ ٩(๑>ω<๑)۶҉

​

​

​

그리하여 에리얼 이사기념

점심 먹으며 맥주한잔! 캬캬

역띠 우리 회사 좋은 회사~~~!

(술 시켜주셔서 그런게 아니라,,)

​

​

이제 집도 가까워졌으니

더욱 더 좋은 컨디션으로 퍼포먼스를

마구마구 발휘해야겠다!!!

​

서울시민 에리얼 열번째 일상 끄읕~~

​

​

꽃 피는 봄이 드디어~~!

​

봄이 오기 전쯤 들은

에이든님 오피셜!

회사 오는길에 심어져있는 벚꽃나무들이

그렇게나~~이쁘다고 했는데!

٩ (♡ε♡ )۶

​

꽃을 무지 좋아하는 에리얼은

출근길에 꽃으로 눈호강을 잔뜩해서 정말 행복했다.

✿˘◡˘✿

​

​

이런 꽃이 만발하는 봄에

사운드그랩과 함께 하고 있는 자생바이오에서

신제품으로 목에 좋은 차를 출시하면서

우리 회사에도 제품을 보내주셨다..!

​

​

이런 친절한 광고주 보셨나용,,

포장과 상자부터가 완전 고급진..

보기만해도 목이 좋아질 것만 같은 비주얼이다. ㅎㅎ

​

이와중에 우리 회사 통유리창은

사진 찍기에도 정말 최고..!

( ்́ꇴ ்̀)♡

​

​

개별 포장이고 뒷면에는 친절하게 마시는 방법이 나와있다.

하나도 어렵지 않고 온수에 녹여서 마시면 된다. :)

​

​

봄은 너무너무 예쁜 계절이지만

이맘때 특히나 건조하고 황사도 부는 계절이라

목이 칼칼하고 그게 감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자생바이오가 보내주신 청쾌보감덕분에

우리 사운드그랩 식구들은 끄떡없을 것 같다. :]

​

차를 받고 마시면서 대표님과 생각해낸 아이디어!

목을 많이 쓰는 성우분들에게 시음을 권해보면

제품의 홍보효과와 성우분들 목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가 번뜩!

​

그래서 앞으로 며칠간 함께 일하는 성우분들께

나눠드리고 어땠는지 설문도 해볼 예정이다~!

​

​

청쾌보감의 반응 살펴보기는

에리얼의 블로그를 통해서 또 확인해주세요오~~~!

​

​

​

​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가는건지..!

에리얼은 드디어 인턴기간을 무사히 끝내고

정규직으로 레벨업된지 한달이 되었다.

°˖✧◝(⁰▿⁰)◜✧˖°

​

​

그 사이 여느때처럼 바쁜 시간을 보내던

사운드그랩에 새로운 만남과 아쉬운 이별이 있었다.

​

죠셉 팀장님께서 그동안 차곡차곡 쌓으셨던 경력으로

대기업에 이직을 하게 되셨다..!!

에리얼의 첫 팀장님이시기도 하고 항상 많은걸 알려주려고 하시던 죠셉님,,

너무나도 아쉬웠지만 더욱 잘 되셔서 가시는거기에

기쁜마음으로 다같이 축하를 해드렸다.

(❁´▽`❁)

​

사운드그랩은 이렇게 이별준비와 동시에 새로운 만남을 계획했고

그렇게해서 Newwwwww Face!

Olive님이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되었다.

( ๑˃̶ ꇴ ˂̶)♪⁺

​

​

​

​

올립님 첫 출근날!

대표님께서 삼겹살 점심 회식을 시켜주셨다. >_<

​

아, 원래 영어이름이 올리브이지만

왠지 계속 피자에 올라가는 올리브가 생각난다는 의견을 모아

"올립"으로 부르기로 결정했다. ㅎㅎㅎ

​

​

후후 술 좋아하는 에리얼을 항상 챙겨주시는 대표님 ^_^;

오후에 스케줄이 있어서 맥주만 간단히 마셨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쟈냐..

◟( ˘ ³˘)◞ ♡

​

​

​

​

그리고 며칠 뒤 이번엔 죠셉팀장님의 송별회식이 있었다!

대표님께선 처음부터 한우집으로 찾아보라고 하셨었고,,

죠셉님께서 가고 싶은 곳으로 찾아보라 하셔서 오게된

안다즈 호텔 슈하스코 무한리필 맛집!!

​

분위기부터가..

고급진 느낌! 맛있을 것 같은 느낌!

​

​

보이스그랩 매니저를 맡고 계신 에이미님도

죠셉 팀장님과의 인연이 특별하시기에

송별회식에 같이 참석을 해주셨다. ㅎㅎㅎ

​

이렇게 고기 썰어주는 곳은 처음 와봤는데

진짜 너어어어어어무 맛있었다!

이 날에 고기를 원없이 먹어서 한동안 고기생각이 전혀 나지않았다는 점..

​

그리고 이틀 뒤..

통크게 송별회식을 시켜주신 대표님과

새 식구가 된 올립님

앞으로 죠셉님의 빈자리를 메꿔주실 에이든님

빨리 성장해서 써포트해야하는 에리얼을 뒤로한채

죠셉님은 회사를 떠나셨다..

​

​

사운드그랩의 갑작스런 변화에

모두가 기대도 되고 걱정도 조금은 되겠지만

기대가 실망이 되지 않게

걱정이 현실이 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

​

에리얼 여덟번째 일상 끄읕~~~

​

칼퇴 지향!

주말 출근 지양!

대표님의 복지 마인드가 아주 아주 자랑인

우리 회사에 무지막지한 야근이 있던 날..!

​

영상은 계속 수정이 되고

그 영상이 오면 사운드 수정해서 보내고

또 피드백을 기다리고

또 수정 영상을 기다리고,,

​

무한대기, 무한수정이라니이..!

그렇게 대기와 수정을 반복하다가

8시쯤이 됐을무렵

배고픈데 뭐 좀 먹으면서 대기하자는

대표님 말씀에 바로 "네 좋아요!"하고 대답을 했다.

​

다들 배가 고프셨던건지

메뉴 선정에 시간을 거~~의 들이지 않고 바로 피자로 Pick!

​

피자를 기다리며 또 수정~ 대기~

​

​

​

죠셉 팀장님의 주문 센스로 4가지 맛을 볼 수 있었던 피자

(๑´ڡ`๑)

지금 사진보니 또 먹고싶어진다,,

​

​

​

잘 먹는 우리 회사 식구들 덕분에

사이드메뉴도 당연히 먹게 되고 ◟( ˘ ³˘)◞ ♡

​

대표님..

결제 하신 직후

"어휴 요즘 피자값이 금값이네~허허허"

하셨지만ㅎㅎㅎ

​

다들 잘먹으니 뿌듯해하시는

그 표정을 나는 보았다. (•ө•)♡

​

​

배터지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힘을 내서 열심히 일을 한 뒤

사운드그랩에 몇 없는 늦은 귀가를 하게 됐었던 날!

​

회사 들어온 뒤 너무 잘먹는탓에

살이 오르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그닥 좋지는 않지만...ㅎㅎㅎㅎㅎ

​

평소에 관리를 잘하자!라는

에리얼의 다짐과 함께

행복한 사운드그랩에서의 일곱번째 일상도 끄읕~~

​

​

​

​

평화롭게 오전 스케줄을 준비하고 있던 어느 날..

보이스그랩 관리를 해주고 계신

에이미님께서 커피를 뽑으려고 하신 찰나

커피머신에서 무지막지한 소음이 나기 시작했다..!

​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죠셉팀장님과 에이든님 전부 출동!

​

기계를 꺼보기도 하고 안을 열어보기도 하고..

커피머신을 살려보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만

살아나지 못했다..

​

​

이제 그만 보내주고 새 커피머신을 데려오자는 의견을 모아

팀장님께서 대표님께 링크전송..!

✦‿✦

​

기존 커피머신에 대한 애정이 크셨지만..ㅋㅋ

팀원들이 원하는건 해주시기 때문에

주문을 기꺼이 해주셨다.

(◍•ᴗ•◍)❤

​

​

​

이틀 뒤 출근하니 기다리고 있던

필립스 커피머신!!

​

에이든님과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을 하고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보면서

설치를 열심히 열심히!

୧( ˵ ° ~ ° ˵ )୨

​

​

​

너무 예쁘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딱 우리 회사와 어울리는 이미지!!

​

​

​

새 커피머신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바로 내려서 마셔봤다 ㅎㅎㅎ

왠지 이쁘고 세련된 디자인에 맞게

커피맛도 더 고급진 느낌..

​

​

앞으로 힘내서 팀원들의 피곤함을

잘 달래주기를 바래본다!!

​

​

입사도 한달이 넘고

2021년도 이틀밖에 안남은 어느날 아침

대표님과 팀원들이 모여

1년을 정리하고 내년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지난 1년간에 대해서

사운드그랩이 어떻게 지내왔고, 얼만큼 성장해왔는지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내년 계획에는 이제 에리얼도 포함이 되어있으니

정신 빠짝차리고 의지를 불태워보겠다!!

(｡•̀ᴗ-)✧

​

​

그리고 이번에 회사가 아비드에서 장비와

프로툴즈 얼티밋 영구버전을 구매!

팀원들에게 아비드 텀블러가 생겼다!!!!

정말 너무 이쁜거 아닌가요,,?

̑̑ෆ(⸝⸝⸝◉⸝ ｡ ⸝◉⸝⸝⸝)

​

​

각자 구분짓기 위해 닉네임 적어놓고..!

처음엔 조금 민망도 하고

죄책감(?)도 느껴지던 닉네임이(인어공주가 너무 예뻐서..)

이제는 뭔가 나랑 은근히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고^^

(양심 어디..?)

(~‾▿‾)~

​

그리고 또 그리고

이것은!!!!

​

대표님의 팀원들을 위한

연말 선물..!

​

30일, 31일 재택근무!

⎝⎛♥‿♥⎞⎠

​

쪼~기 뒤에 내 아이맥으로

일하는 세션이 켜져있고

커피도 룰루랄라 내려마시고

잠깐 쉴때는 음악도 듣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

내가 좋아하는 일도 내 직업으로 가지게 됐고

사운드그랩의 팀원이 된 것도 그렇고

모든게 완벽한 연말이었던 것 같다!

​

이제 2022년이 되었으니

사운드그랩의 성장률만큼

아니 그 보다 더 앞질러갈 수 있는 에리얼이 되어야겠다!!

​

​

2021년 사운드그랩의 연말 일기 끄읕~~~

​

​

​

출근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다녀왔던

GS25 위드콘서트 동시녹음 현장!

​

에리얼이 다녀왔던 현장의 영상 릴리즈가

12월 말쯤 되어서 이제서야 후기를 써본다.

( ´╹ᗜ╹`*)

​

​

촬영 현장은 구리의 어느 LP바와

동대문의 어느 스튜디오 2곳이었다.

​

열심히 셋팅중인 사운드그랩의 에이든님~!

a.k.a 사운드 지니어스 훗

o(｀・∀・´)○

​

에리얼은 예전에 방송 녹화현장에서 일을 했던 경험이 있긴해서

다행히 현장에서 조심해야할 것들을 알고 있었다..!

​

장소에서 정해진 촬영 시간도 있고~

모델들의 스케줄도 맞춰야하고~

하지만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야한다..!

​

우리 사운드그랩도 현장 나가기 전에

만발의 준비를 하고 아무 이상이 없는지 체크체크 또 체크를 하지만

당일에도 실수가 없도록 초집중을 해서 녹음을 하고 있다.

​

이 날 촬영은 가수 진민호님과

그룹 디셈버의 멤버 DK님!

​

LP바에서 듀엣하고 있는 모습~!

두 가수의 음색이 되게 잘 어울렸다!

​

두 번째 촬영 장소로 이동해서

DK님의 솔로 촬영!

장소가 많이 협소해서 사진을 많이 찍을 수가 없었다.

( ･ᴗ･̥̥̥ )

​

​

​

​

장장 11시간정도의 촬영을 끝내고

2021년의 마지막을 기념하며

전 촬영 스탭이 회식을 했다!!!!

​

에리얼은 운이 좋아서,,

마지막 촬영에 합류하면서 갈비까지,, 헤헿

​

역시나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사운드그랩

✌(-‿-)✌

​

​

​

방송 녹화 현장과 또 다른 현장감을 느껴볼 수 있는

아주 아주 소중한 기회를 얻고 온 경험이었다.

٩(๑❛ᴗ❛๑)۶

​

​

​

사운드그랩 홈페이지 팀원목록에

드디어 내 사진도 올라가고오~

⸜(*ˊᗜˋ*)⸝

​

​

대표님께서

"오늘은 에리얼이 먹고 싶은 음식으로 점심을 먹어요~"

하신 어느 금요일 낮!!!

​

점심 회식으로 환영식을 열어주셨당 ㅎㅎ

٩(๑>∀<๑)۶

​

​

죠셉 팀장님, 에이든님과 함께 상의 후

우리 회사의 옆옆집에서 냉삼을 먹기로 결정!!

​

​

지금 보니 또 먹고 싶어 진다..

이날 고기를 대표님이 손수 다 구워주셨다!

​

에이든님이 시키자고 한 청국장..

신의 한수 ( ˃⍨˂̥̥ )

​

​

고기를 먹고 있는 도중에

내가 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계신 대표님께서

"원래 삼겹살에 쏘주 마셔야하는거 아니야?에리얼? 맥주한잔 할래요?"

라고!!!ㅠㅠㅠㅠ

​

술은 절대 거절하는 법이 없는 에리얼은

넙죽 먹겠다고 대답을 했었다..

​

​

짜잔

맥주가 아닌 무려 하이볼!!

​

점심 먹으며 술 한잔도 하는

우리회사 좋은 회사

(๑^ں^๑)

​

​

이 날 이렇게

에리얼 환영식 + 크리스마스 파티 + 연말 마무리 회식으로

점심을 거~~~하게 먹고

회사에 올라가서 커피타임을 가진 후

퇴근도 일찍했다!

​

​

​

출근한지 벌써 한달이 되다니..

환영식도 거하게 받았으니

열심히 레벨업을 해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