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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그랩에서 1년 3개월간 홍일점 역할을 하셨던 지니님이 가시고..
후임으로 정식 출근을 하게 되었다.👏🏻👏🏻
대표님께서 면접때부터 영어이름을 하게 되면 뭘로 하고 싶냐고 물어보셨었는데,
내가 게임이든 어디서든 전부 닉네임으로 쓰는 [에리얼]밖에 생각나지 않았다..^_^;;;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인어공주의 이름인데
막상 에리얼로 불려지니 처음엔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에리얼~"
이라고 부르셔도 못알아듣고 가만히 있었다가
"에리얼!"
한번 더 부르시니 그때서야 대답을 하기도 했었는데
고작 출근 4일차지만 에리얼로 불려지는건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진 것 같다 ㅎㅎ
이제 내가 죠셉팀장님과 에이든님을 부르는것만 자연스럽게 된다면
사운드그랩 1차적응은 완료인 것 같다!
원래 음악전공을 하다가 사운드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공부를 뒤늦게 하게 됐는데
첫 직장이 사운드그랩이 되다니..
많이 많이 배우고 흡수도 빠르게 해서
얼른 사운드그랩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당 ㅎㅎ
앞으로 사운드그랩에서 일어나는 에리얼의 일상과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을
재밌게 업로드할 예정이니 제 글 많이 좋아해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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