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가는건지..!
에리얼은 드디어 인턴기간을 무사히 끝내고
정규직으로 레벨업된지 한달이 되었다.
°˖✧◝(⁰▿⁰)◜✧˖°
그 사이 여느때처럼 바쁜 시간을 보내던
사운드그랩에 새로운 만남과 아쉬운 이별이 있었다.
죠셉 팀장님께서 그동안 차곡차곡 쌓으셨던 경력으로
대기업에 이직을 하게 되셨다..!!
에리얼의 첫 팀장님이시기도 하고 항상 많은걸 알려주려고 하시던 죠셉님,,
너무나도 아쉬웠지만 더욱 잘 되셔서 가시는거기에
기쁜마음으로 다같이 축하를 해드렸다.
(❁´▽`❁)
사운드그랩은 이렇게 이별준비와 동시에 새로운 만남을 계획했고
그렇게해서 Newwwwww Face!
Olive님이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되었다.
( ๑˃̶ ꇴ ˂̶)♪⁺
올립님 첫 출근날!
대표님께서 삼겹살 점심 회식을 시켜주셨다. >_<
아, 원래 영어이름이 올리브이지만
왠지 계속 피자에 올라가는 올리브가 생각난다는 의견을 모아
"올립"으로 부르기로 결정했다. ㅎㅎㅎ
후후 술 좋아하는 에리얼을 항상 챙겨주시는 대표님 ^_^;
오후에 스케줄이 있어서 맥주만 간단히 마셨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쟈냐..
◟( ˘ ³˘)◞ ♡
그리고 며칠 뒤 이번엔 죠셉팀장님의 송별회식이 있었다!
대표님께선 처음부터 한우집으로 찾아보라고 하셨었고,,
죠셉님께서 가고 싶은 곳으로 찾아보라 하셔서 오게된
안다즈 호텔 슈하스코 무한리필 맛집!!
분위기부터가..
고급진 느낌! 맛있을 것 같은 느낌!
보이스그랩 매니저를 맡고 계신 에이미님도
죠셉 팀장님과의 인연이 특별하시기에
송별회식에 같이 참석을 해주셨다. ㅎㅎㅎ
이렇게 고기 썰어주는 곳은 처음 와봤는데
진짜 너어어어어어무 맛있었다!
이 날에 고기를 원없이 먹어서 한동안 고기생각이 전혀 나지않았다는 점..
그리고 이틀 뒤..
통크게 송별회식을 시켜주신 대표님과
새 식구가 된 올립님
앞으로 죠셉님의 빈자리를 메꿔주실 에이든님
빨리 성장해서 써포트해야하는 에리얼을 뒤로한채
죠셉님은 회사를 떠나셨다..
사운드그랩의 갑작스런 변화에
모두가 기대도 되고 걱정도 조금은 되겠지만
기대가 실망이 되지 않게
걱정이 현실이 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
에리얼 여덟번째 일상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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