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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립입니다~

어느덧 일한지 2개월이나 되었습니다!

제가 우리회사에서 제일 마지막에 들어온 줄 알았는데

회사에 요근래 새롭게 들어온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사운드그랩에 카드단말기가 생겼습니다 후후!

밥먹으러 갈 때나 카페 갈 때나 옷 살 때,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에게 가장 편한 카드결제였죠 ㅎㅎ

고객님들의 편한 결제를 위해서 사운드그랩에도 카드 단말기를 놓았습니다~

카드단말기 설치날! 두근두근!

스튜디오에 중요한 녹음이 있어서 저 막내 올립이 카드단말기 설치를 함께 지켜보고

방법도 배우고 잘 습득하였습니다..ㅎㅎ

테스트 결제로 몇번 제 카드로 긁어보고 ㅋㅋㅋ

대표님이 장난으로 그대로 냅두라고 하시고 ㅋㅋㅋ

아무튼 결제 아주 초스피드로 잘 작동되어서 좋더라구요!

사운드그랩으로 녹음 방문 하셨을 때

녹음 후 바로 빠르게 결제하시면 참 편리하겠죠?~ㅎㅎ

카드 결제 100% 가능하고

법인카드도 환영합니다 >_<

이제는 편리하게 카드만 구비하여 방문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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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회사는 유명 OTT 회사의 로고 사운드를 5.1 사운드로 믹싱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OTT 회사라 '오호~ 신기신기~' 하며 놀랐다 ㅎㅎㅎ

더군다나 5.1 사운드로 만드는 작업이었기 때문에 방송업계 표준도 점점 진화하는 것을 체감했다!

압구정 사운드그랩에서 5.1 믹싱 작업을 다 하고, 비가 조금씩 오던 날 마무리로 판교 메타버스허브에 방문했다!

오전에 일찍 스케쥴을 잡아서 바로 판교로 출근을 했다. 압구정도 좋지만 판교로 출근하니깐 출근길이 새로워서 두근두근한 기분 ><

 

오른쪽 3층에 보이는 메타버스 허브!

 

메타버스허브 도착~!

메타버스의 허브(?)답게 큰 디스플레이에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제페토가 스크린에 떠있었다.

누가봐도 나 나 메타버스다! 하는 듯 했다. ㅎㅎ

나도 메타버스에 관심이 많아서 제페토와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등 직접 해보기도 하고 다양하게 즐겨봤었다~

사운드그랩에 지원할 때에도 메타버스 관련 사운드 작업을 많이 한다고 해서 정말 정말 더 오고 싶었었는데!

실제로도 사운드그랩은 메타버스와 관련된 일을 많이 하고 있어서 가끔 참 신기하고 새롭다. '내가 이걸 한다고?~' 이런 느낌 ㅎㅎ

그리고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진짜 진짜 최신의 디지털 트렌드를 많이 알게 되어서 좋다 :)

(아직은 비밀리에 진행되는 큰 프로젝트가 많아서 말할 순 없지만..정말..뭐가 많이 있긴 합니다...ㅎㅎ)

아무튼! 출입증도 받고 음향 스튜디오로 들어갔다.

 
 

열일하고 계시는 대표님과 에이든님! 캬 최고최고

메타버스허브 음향 스튜디오에서 우리가 작업한 세션을 가져가서 체크해보았다.

5.1 믹싱 작업한 소리들이 돌비 애트머스 렌더러에서 보이는 이미지에 맞게 이동하는지, 공간감은 어떤지 다 체크하면서 미세 조정 살짝살짝 들어가고 ㅎㅎ 결과적으로 5.1 믹싱 뽑는 이날 모두 수고가 많으셨다..ㅎㅎ

확실히 스윗스팟에서 들으니 사운드의 움직임도 잘 들리고 공간감이 깊게 느껴졌다.

에리얼님과 함께 감탄한 기억이 :)

이렇게 사운드그랩 5.1 믹싱 작업도 끝!

얼른 OTT에서 5.1 사운드를 들어봤으면 좋겠다!

기대중이다 헤헤


그리고 번외편

 
 

메타버스허브에서 사운드 추출을 다 하기도 전에 대표님은 클라이언트를 만나러 현장 방문 하셔야 되서 대표님과 판교에서 압구정까지 차로 슝슝달려 클라이언트분이 계신 현장에 도착했다.

현장에서 들리는 사운드 관련 문의를 주셔서 현장에서 어떻게 들리는지 체크해보며, 직접 현장 스피커 EQ도 만져주시는 금손 대표님 ㅋㅋ

나는 현장에서 들리는 사운드를 영상으로 찍고, 클라이언트분의 문의를 함께 체크하고 정리하는 역할이었다~

평소 압구정 스튜디오에 있는 근무였다가 이 날은 갑자기 판교도 가고 현장 방문도 해서 되게 바쁘게 움직였다.

참 알찼던 하루! ㅎㅎ 이런 날이 또 가끔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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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운드그랩 올립입니다 ㅎ_ㅎ

벌써 입사한 지 한 달이 지났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대표님, 에리얼님, 에이든님이 잘 챙겨주시고 알려주시는 덕분에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며칠 전, 외국인 성우 녹음 일정이 잡혔습니다!

오시면 '내가 영어로 통역과 도움을 드려야겠다 ~' 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요 ㅎㅎ

대표님께서 "올립이 영어로 오디오 디렉팅 해봐요" 하셔서, 디렉팅을 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가요? ㅎ

오디오 디렉팅 경험도 있고, 예전에 외국인분들과 1년 반 이상 일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떨릴 일도 아니었지만..

사운드그랩에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맡는 디렉팅 업무 + 영어 오디오 디렉팅 업무여서 살짝쿵 떨렸습니다. (기분 좋은 떨림 아시죠?ㅎ)

 

외국인 성우님이 오셔서 오늘 어떤 프로젝트를 녹음할건지 친절하게 설명 드렸습니다 ㅎㅎ

녹음 부스의 마이크를 설치할때도 괜찮으신지 컨디션을 체크해드리며 여러 안내를 드리고 낯설지 않도록 오늘 진행에 관해 얘기드리기!

성우쪽 부스 카메라도 함께 송출이 되서 저도 셋팅할때 깜짝출연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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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그랩 외국인 성우 녹음 실황

ㅎㅎ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실 여러분을 위해 영상을 추가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외국인 성우 녹음에서는 클라이언트분들이 비대면으로 보셨기 때문에

라이브에서 올라오는 전달 사항도 실시간으로 잘 체크해서 클라이언트분들의 요구사항은 정확하게 전달하고!

저도 오디오를 들으면서 발음이 불명확했던 부분, 포인트 줘야되는 부분, 듣기에 톤이 더 높아야겠다는 것들은 톤을 높여달라고 하며..

1시간의 성우 녹음을 마쳤습니다! 야호!!

그렇게 외국인 성우분 녹음 끝~

참 재밌고 오랜만에 영어를 써서(?) 입도 풀리고 ㅋㅋㅋ 여러모로 알찼던 사운드그랩에서의 하루였습니다!

외국인 성우 녹음을 해보니 두번째 할땐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솟구치네요 ㅎㅎ

혹시 여러분도 외국인 성우 녹음이 필요하시다면

영어로 오디오 디렉팅이 가능한, 또 여러분들의 요구사항을 통역할 수 있는!

여기 사운드그랩으로 찾아주세요~

제가 열씸히 해볼께요 ><

그럼 또다른 일상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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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 오전 스케줄을 준비하고 있던 어느 날..

보이스그랩 관리를 해주고 계신

에이미님께서 커피를 뽑으려고 하신 찰나

커피머신에서 무지막지한 소음이 나기 시작했다..!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죠셉팀장님과 에이든님 전부 출동!

기계를 꺼보기도 하고 안을 열어보기도 하고..

커피머신을 살려보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만

살아나지 못했다..

이제 그만 보내주고 새 커피머신을 데려오자는 의견을 모아

팀장님께서 대표님께 링크전송..!

✦‿✦

기존 커피머신에 대한 애정이 크셨지만..ㅋㅋ

팀원들이 원하는건 해주시기 때문에

주문을 기꺼이 해주셨다.

(◍•ᴗ•◍)❤

이틀 뒤 출근하니 기다리고 있던

필립스 커피머신!!

 

에이든님과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을 하고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보면서

설치를 열심히 열심히!

୧( ˵ ° ~ ° ˵ )୨

너무 예쁘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딱 우리 회사와 어울리는 이미지!!

새 커피머신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바로 내려서 마셔봤다 ㅎㅎㅎ

왠지 이쁘고 세련된 디자인에 맞게

커피맛도 더 고급진 느낌..

앞으로 힘내서 팀원들의 피곤함을

잘 달래주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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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도 한달이 넘고

2021년도 이틀밖에 안남은 어느날 아침

대표님과 팀원들이 모여

1년을 정리하고 내년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년간에 대해서

사운드그랩이 어떻게 지내왔고, 얼만큼 성장해왔는지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내년 계획에는 이제 에리얼도 포함이 되어있으니

정신 빠짝차리고 의지를 불태워보겠다!!

(。•̀ᴗ-)✧

그리고 이번에 회사가 아비드에서 장비와

프로툴즈 얼티밋 영구버전을 구매!

팀원들에게 아비드 텀블러가 생겼다!!!!

정말 너무 이쁜거 아닌가요,,?

̑̑ෆ(⸝⸝⸝◉⸝ 。 ⸝◉⸝⸝⸝)

각자 구분짓기 위해 닉네임 적어놓고..!

처음엔 조금 민망도 하고

죄책감(?)도 느껴지던 닉네임이(인어공주가 너무 예뻐서..)

이제는 뭔가 나랑 은근히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고^^

(양심 어디..?)

(~‾▿‾)~

그리고 또 그리고

이것은!!!!

대표님의 팀원들을 위한

연말 선물..!

30일, 31일 재택근무!

⎝⎛♥‿♥⎞⎠

쪼~기 뒤에 내 아이맥으로

일하는 세션이 켜져있고

커피도 룰루랄라 내려마시고

잠깐 쉴때는 음악도 듣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일도 내 직업으로 가지게 됐고

사운드그랩의 팀원이 된 것도 그렇고

모든게 완벽한 연말이었던 것 같다!

이제 2022년이 되었으니

사운드그랩의 성장률만큼

아니 그 보다 더 앞질러갈 수 있는 에리얼이 되어야겠다!!

2021년 사운드그랩의 연말 일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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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다녀왔던

GS25 위드콘서트 동시녹음 현장!

에리얼이 다녀왔던 현장의 영상 릴리즈가

12월 말쯤 되어서 이제서야 후기를 써본다.

( ´╹ᗜ╹`*)

촬영 현장은 구리의 어느 LP바와

동대문의 어느 스튜디오 2곳이었다.

 

열심히 셋팅중인 사운드그랩의 에이든님~!

a.k.a 사운드 지니어스 훗

o(`・∀・´)○

에리얼은 예전에 방송 녹화현장에서 일을 했던 경험이 있긴해서

다행히 현장에서 조심해야할 것들을 알고 있었다..!

장소에서 정해진 촬영 시간도 있고~

모델들의 스케줄도 맞춰야하고~

하지만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야한다..!

우리 사운드그랩도 현장 나가기 전에

만발의 준비를 하고 아무 이상이 없는지 체크체크 또 체크를 하지만

당일에도 실수가 없도록 초집중을 해서 녹음을 하고 있다.

 
 
Previous imageNext image
 

이 날 촬영은 가수 진민호님과

그룹 디셈버의 멤버 DK님!

LP바에서 듀엣하고 있는 모습~!

두 가수의 음색이 되게 잘 어울렸다!

두 번째 촬영 장소로 이동해서

DK님의 솔로 촬영!

장소가 많이 협소해서 사진을 많이 찍을 수가 없었다.

( ・ᴗ・̥̥̥ )

장장 11시간정도의 촬영을 끝내고

2021년의 마지막을 기념하며

전 촬영 스탭이 회식을 했다!!!!

에리얼은 운이 좋아서,,

마지막 촬영에 합류하면서 갈비까지,, 헤헿

역시나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사운드그랩

✌(-‿-)✌

방송 녹화 현장과 또 다른 현장감을 느껴볼 수 있는

아주 아주 소중한 기회를 얻고 온 경험이었다.

٩(๑❛ᴗ❛๑)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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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맞이

4월 식목일을 맞이하여 한강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나무 심으러 한강 가요 행사>


평소 사회적 봉사에 관심이 많으신 대표님께서 다같이 나무를 심으러 가자고 하셨다.

행사측에서 정해준 수종들 중에 나는 왕벚나무가 좋았지만 그 수종을 운반하기엔 너무 커서...ㅠ

대표님이 정해주신 "조팝나무"로 하였다.

(발음주의)


<조팝나무>


장소는 뚝섬유원지역 근처였는데 회사랑 15분거리밖에 안된다.

도착했을때 우리가 두번째 팀이라 아직 나무가 많이 안심어져 있어서 행사 관계자분이 제일 예쁜자리로 주시겠다고

조그만 바위옆에 4그루를 둘러서 심었다.


<이 바위는 이제 제겁니다.>


나무를 심을때 나무 주변을 구덩이처럼 만들어야 물이 고여서 흡수를 잘한다고 주변을 움푹 파야한다고 했다.

땅파는거에 시간이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관계자분이 다 파주시고 애기나무라 깊게 안파도 되서 한 10분만에 끝났다.

후에 KBS 아침 라디오 방송에 나갈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죠셉님이 매끄럽게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고 리포터분이 질문을 잘해주셔서

잘 끝냈다...ㅎ


<인터뷰중인 대표님>


점심을 뚝섬 근처에서 먹었는데 그곳이 평일 점심시간에 피크시간인줄 몰랐다...;;

식당 오픈시간인데도 줄서서 기다리는데 시간이 꽤 걸렸었다...

그래도 대표님이 사주신 음식이라 그런지 굉장히 맛있었다.


<'여음'의 스테이크 크림 리조또>


오랜만에 바깥에서 자연적인 활동을 하니까 옛날에 했던 현장학습 느낌이 났다.

이제 봄날씨도 되고 벚꽃도 만개한 한강에 오랜만에 가서 기분전환도 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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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성우 오디션

성우 샘플들을 찾다 보면 클라이언트들의 요즘 요구에 맞는 톤의 샘플들이 없을 때가 있다.

그래서 요즘 톤에 맞는 샘플들을 녹음 하기 위한 목적과

우리와 녹음해 본 적 없는 성우들이 실제 녹음을 진행했을때 어떤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목적이였다.

(샘플이 굉장히 좋았어서 그 성우를 섭외를 했다가 그 샘플만큼의 톤이 안나오거나 디렉션을 따라오지 못했던 경우가 있어서이다.)

성우분들에게 메일을 발송하고 몇분안되서 마감되어 놀랐었다.

하루에 14명씩 총 이틀간 오디션을 보기로 했었는데 지니님과 나 순서로 녹음을 받기로 했다.

(지니님 순서때 미참석한 성우가 있었는데 굉장히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말 잘하는 성우들이 몇몇 있었는데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하고 샘플 제안을 못했었던게 억울하게 느껴졌었다.

이런 성우들을 찾을 때마다 뭔가 티비에서 하는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원석을 발견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뭔가 내가 발견한것 같아 내심 뿌듯했었다.

심지어 이제 막 성우를 시작하여 이번에 처음 녹음을 한 성우도 있었는데 그 날 방문해준 성우들 중에 제일 잘한 성우가 있어서

놀랬었다.

목소리 톤은 좋지만 디렉션이 잘 반영이 되지 않는 성우들도 있어서 안타까웠다.

그런 성우들은 경험이나 노력을 조금 쌓는다면 의뢰가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건명은 말 할 수 없지만 잘한다고 생각했던 성우들도 대부분 안어울렸던 프로젝트가 하나 있었다.

여러번 성우들에게 시도를 시켰는데 원래 했던 성우만큼 나오지 않아서 새삼 그 성우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이렇게 계속 관계를 넓혀 밑고 맡길 수 있는 성우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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