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쓰는 일상..
특별한 일상이 없어서 안쓴게 아닌
정신없이 바쁜 일정에 '못'쓴 것..!
지금도 사실은 머리를 식힐겸 블로그를 작성중이다.
(˵¯͒〰¯͒˵)
우리 회사는 그동안
큼직큼직한 일들을 해나가고 있었다.
광고는 물론이고
동시녹음에 예능에 웹툰에
게임사와의 협업까지..!
이렇게 프로젝트 하나하나를 소화해낼때마다
사운드 프로덕션의 대세가 되고 있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ㅎㅎ
⸝⸝⸝⸝◟̆◞̆♡
큼직~한 프로젝트를 또 하나 마치고
다같이 압구정 유명 피자 맛집을 다녀왔다!
퇴근 후나 아니면 점심 시간 마저도
웨이팅 줄이 길었던 클랩피자!
지나갈때마다 대체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٩( ˃́▿˂̀ )۶〜♡
주황색으로 꾸며진 가게와 소품들이
우리 회사의 시그니처 색(?)과 같은 주황색이어서
왠지 모르게 친숙한 느낌이었다!
개별 포장된 물티슈도 느낌있길래 찍어보고~!
페퍼로니, 갈릭쉬림프로 11인치 피자 2개랑 사이드로 버팔로윙을 주문했다.
사실 피자는 다 그맛이 그맛이라고 생각했던
에리얼인데..
짜지도 않고 담백한게 딱 입맛에 잘 맞았다..!
( · ˙ ▿ ˙ · )
나오는 길에 눈에 띈 주황색 옷걸이 ㅋㅋㅋ
이제 겨울이라서 식사할때 겉옷 부피때문에 불편할 수도 있는데
넉넉한 옷걸이 덕분에 편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주 쪼~끔 늦은 점심 식사였던 대신
오랜만에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가진
우리 사운드그랩!!
아직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재밌는 수다를 계속 할 순 없었지만
또 언젠가 찾아올(?) 여유를 기대하며
에리얼은 다시 열일하러 가야겠다~~~~~!
୧〳 ” ʘ̆ ᗜ ʘ̆ ” 〵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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